<지금 이시각>은 월간 아카이브 프로젝트로써, 일종의 웹진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피그헤드랩이 주최 및 발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장기 아카이브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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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작가가 선물로 받은 네오라는 플라스틱 물고기는 창작과 협력과정, 그리고 관객들의 참여를 통해 각자의 마음 속에서 각자의 사정대로 새롭게 재탄생 되고 있습니다.
김준범 작가의 개인전 애실이 진행중입니다. 외로움은 모두에게 상대적이겠지만 작가에게는 그가 살아왔고 살아갈 세상에서 함께하는 그림자처럼 존재합니다.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마주하던 작가는, 피그헤드랩 전시를 통해 또다른 시도로 구현하였습니다.
이준희, 전성민의 2인전 <싸자! 진실의 방으로> 가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기획자로서 '청춘의 맛'을 느끼는 전시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20대, 자신을 분출해 내는 것을 화장실로 비유하여 각자의 언어로 표현해내는 전시입니다.
현재 피그헤드랩 개관 3주년 전시를 진행중입니다.
본 전시는 즉흥적인 퍼포먼스의 형식으로, 당일 참여 및 전시 설치를 통해 전시 제작의 즐거움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참여작가 : 고민정, 김유주, 나미현, 박준식, 석민정, 손승범, 이채연
23 터닝포인트 참여작가인 양운철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작가의 공간에 대한 탐구적 관점를,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상화 하는 시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3 터닝포인트 참여작가인 X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타국과 한국의 도시의 경험을 통해 젠더, 역사, 인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축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23 터닝포인트 참여작가인 장종훈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티셔츠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을 통해 작가가 발견하고 만들어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서리단은 고은아, 김시연, 박혜민 세 명의 기획자 및 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들이 옥상이라 믿었던 것을 스스로 보수하기 위한 나름의 고민과 노력들을 나열하였습니다.
이혜진 개인전 <그래도 자라나고>가 진행 중입니다. 삶의 다양한 과정들에서 성장, 그리고 희망을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잉태의 과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가가 삶을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감정들이 회화를 통해 전시되었습니다.
황문익 개인전 <REDLIGHT>는 작가가 느끼는 세상에 대한 감정을 교각의 이미지로부터 시작하여 예술가로서 존재하는 것, 창작을 배우고 쌓아올리는 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내는 설치 전시입니다.
2022년 7월, <터닝포인트> 참여작가인 차유나 작가의 프로젝트 전시 <HUMANIZING>이 진행됩니다.
기획 및 제작 : 차유나
차유나, 구동현, 이어린 참여
2022년 7월, <터닝포인트> 공모 지원 작가인 김민우, 차유나 작가의 2인전 <달통 : Connector>이 진행됩니다. 두 작가가 기획 초기부터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관찰을 통해 전시로 제작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터닝포인트> 공모 지원 작가인 원나래, 윤산 작가의 2인전인 <Insert Coin>이 진행됩니다. 회화를 하는 작가로서 각자의 생각을 풀어내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2022년 <터닝포인트> 공모 지원 작가인 김민우, 원나래, 윤산, 차유나 작가의 4인전이자 포트폴리오 발표회 <2022 터닝포인트_작업을 논하다> 입니다.
박준식, 석민정 작가의 2인전 <두 번째 관점>이 2021년 12월 26일부터 진행됩니다. 피그헤드랩과 함께 해주는 작가들이자 갈망을 표출하는 도구로서의 예술가로서, 개인 작업과 협업 작업을 선보입니다.
홍화선 작가의 개인전 <그림 속 그 새는 울고 있던가> 입니다. 작가는 동양화라는 매체, 그리고 풍경과 새라는 이미지를 통해 고전적 방식으로서 자기 비유와 상대적 인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도듀이 작가의 개인전 <도듀이 개인전>입니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사회 내 여성이라는 존재에 대해 작가의 관점에서 풀어내고자 합니다.
피그헤드랩의 디렉터 오종원이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임팩트 프로그램에 참여, 팀으로서 활동한 내역입니다.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피그헤드랩에서 미디어, 키네틱 등 실험을 하였으며 10월 말 결과발표를 하였습니다.
202110-202201
<손에 손잡고>는 청년 기획자 플랫폼 11111과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커뮤니티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보라 작가의 개인전 <6년의 신혼>입니다.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다수의 작품군을 통해 이 시대에 젊은 부부, 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논하고자 합니다.
업그레이드 사일로는 예술가와 기획자가 맨투맨의 형식으로 공동 작업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가는 공간을 상주하며 기획자 및 초대 손님과 함께 창작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지은 작가의 개인전 <두려움의 모호한 대상>입니다. 5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및 스토리 텔링으로 구현되었습니다.
pigheadlab의 자체 기획 워크샵 프로그램인 <터닝포인트>는 일정 기간 이상 창작활동을 진행한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 프로그램입니다. 월 1회 이상의 워크샵 프로그램, 개인 멘토링, 단체전 및 개인전을 지원합니다.
오영은 작가의 개인전 <올리브그린, 짙은 회색, 퍼머넌트 옐로>입니다.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다수의 페인팅 및 드로잉으로 구현되었습니다.
2021년 피그헤드랩의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에 참여하는 도듀이, 윤보라, 이은우, 정지은 작가의 커뮤니티 전시입니다. 터닝포인트는 창작을 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작가의 정체성을 탐구해 보는 과정을 가집니다.
석민정 작가의 개인전 <올라라 올라라 무지개가 뜬다>입니다.
27일부터 31일까지 설치기간을, 1월 1일부터 17일까지 관객 초대의 기간을 갖습니다.
설치, 회화, 영상 작품이 포함됩니다.
project8x는 오종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동적 팀 프로젝트입니다.
2020년 <이모네>는 서울 내 역사 깊은 지역들의 노포집을 인터뷰한 것입니다. 석민정, 엄기성, 오종원, 이규환, 한혜성이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프로젝트는 4개의 인터뷰를 엮는 선에서 정리되었으며 e북의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서울시 주최의 <예술가가 공원을 기록하는 방법> 사업에 발주 형식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낙산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터뷰들을 수집한 프로젝트입니다.석민정, 손승범, 오종원이 참여하였으며 2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서울시와 낙산공원 전시장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예술가가 공원을 기록하는 방법> 주최 서울시, 주관 한국거리예술협회)
project8x_ <두꺼비도시주거연구단> / 2019
project8x는 오종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동적 팀 프로젝트입니다.
2019년 <두꺼비도시주거연구단>은 석민정, 손승범, 손위혁, 오종원, 이규환, 홍금양이 함께한 스쾃(Squat) 퍼포먼스 베이스의 도시 관찰 프로젝트입니다. 2차례의 스쾃과 1차례의 결과발표회를 가졌습니다. (협조 : DRP)
project8x_ <나의 피지배적인 역사> / 2018
project8x는 오종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동적 팀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나의 피지배적인 역사>는 석민정, 손승범, 오영은, 오종원 / 리서쳐 김보슬과 반지원이 함께한 프로젝트로 약 6개월간의 리서치를 통해 시각예술전시, 동영상 및 소책자 아카이브로 결과물을 제시하였습니다. (후원 :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협동조합 고개엔마을)
project8x_ 무악재 프로젝트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김예경 기획) / 2018
project8x는 오종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동적 팀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첫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하며, 무악재 재개발 예정지를 바탕으로 한 김예경 기획자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에 참여하였습니다. 재개발 예정지에서 하루동안 벌어진 스쾃(Squat) 퍼포먼스로, project8x 초기 맴버인 석민정, 손승범, 오종원이 참가하였습니다.